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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화자연치유 대표,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이치피디아'에,,,
무형문화유산 지식사전 등재
기사입력 2015-02-02 오후 3:39:00 | 최종수정 2015-02-20 오후 5:31:40        

기치료/신,무병 가료

 

 

이화자연치유 대표, 시천선생님이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이치피디아'에
기능보유자로 소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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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무용 수박춤 무형문화유산 지식사전 등재


수박춤 
 
 
 
 
 알려진 다른 이름 ( 손벽희,  손벽춤,  手拍舞,  수박치기춤 )
 
목차
1.전승주체
2.전승개요
3. 전승내용
4. 관련활동
5. 주요특징 및 의의
1.전승주체

경기도 송준호[1]외 (수박보존회, 사)대한수박협회)


2.전승개요

함경남도 단천을 중심으로 전해져 온 이 수박춤은 현재 중국길림성장백현에 거주하고 있는 김학현(전 장백현문화관 관장 역임) 집안에서 누대에 걸쳐 전해지고 있다. 근대 이전(1910년대 이전)에 이미 형성되어[2] 지역적으로 특색을 가진 민속무용으로 발전, 전승되고 있다. 함경도 단천에서 전해지던 수박춤의 경우 그 기능자인 김달순(생존시 123세 정도가 됨)이 일제 강점기하에 압록강을 넘어 이주하여 그 자제인 김학천, 김학현에 의해 중국에서 전승되다가 다시 한국의 수박보존회에서 그 맥을 이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수박춤은 역사성, 전통성이 우수하며 지역향토문화를 연구하는 등의 학술자료로도 가치가 높다. 현재 그 맥이 끊어질지 알 수 없어 보존과 전승에 어려움이 많다.


3. 전승내용

수박춤은 북한어로 손벽희, 손벽춤이라고도 하는데 수박무(手拍舞)는 손벽을 치는 특징적인 태양을 내용으로 하며. 북한학계에서 정의 내린 것처럼 호탕한 역사(力士)들의 무무(武舞)였다. 옛날부터 수박희라는 무술을 연마하는 과정에 창조되어 내려온 것이다. 수박희는 무기를 들지않고 맨손으로 상대방을 치기도하고 방어도하는 무술로 일명(백타)라고도 하였다. 이 무술이 언제 나왔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구려 무덤벽화에 두 사람이 마주 서서 서로 치는 그림이 있는것으로 보아 이미 삼국시대인 고구려 인민들 속에서 널리 보급되고 있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무예를 숭상하여 온 고구려 사람들속에서는 무예놀이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수박춤은 바로 이 수박희와 밀착되어 나오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수박춤은 수박희의 주 동작이라고 할 수 있는 "손으로 가슴치기, 팔굽으로 몸 부위치기, 땅치기, 상대의 어깨치기" 등과 무사들의 위풍있는 걸음걸이와 몸짓들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수박희의 기본동작들이 율동화 되어 있는 이 춤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던만큼 우리나라의 여러지방들에서 추어지게 되었다. 오늘까지 전하여 오는 이조시기의 수박춤은 평안도 랑림지방(오늘의 자강도)에 퍼져있던 민속무용이다. 이 춤에서 특징적인 동작의 하나는 위풍있는 걸음걸이이다. 두팔을 낀 가짐에서 주먹을 힘있게 쥐고 몸을 흔들면서 좌우로 박력 있게 걸어나가는 걸음걸이는 무사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투지를 그데로 보여준다. 두손을 힘있게 틀어쥐고 팔을 낀 가짐으로 위풍있게 구르며 걷기도 하고 손으로 가슴치기, 땅치기, 팔굽으로 몸 부위치기, 상대의 어깨치기동작들에는 활달하고 흥취있으며 남성들의 호탕한 모습이 잘 표현되어있다(휘모리장단) 손으로 무릎치고 다음에 가슴을 치는 손치기는 매우 박력있는 동작이다. 기본 동작의하나로서 팔굽으로 몸 옆구리를 엇 바꾸어치고 마지막에 가슴과 손을 치는 동작(타령장단), 손으로 땅치고 가슴치고 몸틀기는 수박춤의 기본동작의 하나이며 이러한 동작들로 느린 타령장단과 빠른 휘모리장단에 맞추어 추었다. 수박춤은 수박희의 기본동작들로 율동화한 춤으로서 무사들과 민중들이 즐겨한 대중적인 무용이며 체력단련과 무술훈련을 위한 수단이기도 하였다.

수박춤은 독무,대무,군무로 나뉘어지며 그 기본동작들은 전통무예인 수박과 같은 것이다. 수박의 제몸치기에 장단을 넣으면 독무가 되고 상대몸치기에 장단 넣고 몸짓 들어가면 대무가 된다.
 

이 춤의 내용과 형식은 다음과 같다. 출연자는 알몸뚱이에 허리엔 짐승가죽을 두르고 맨발로 춤을 춘다. 무자는 먼저 어깨에 사냥한 짐승을 메고 나와 수림변두리에 가서 악사(樂師)의옆에 놓는다 그러면 악사가 물을 담은 큰 함지안에 작은 함지박을 엎은 악기를 두손으로 두드린다. 그 소리는 마치 절주있게 몸을 두드리는 소리를 방불케하는바, 무자는 바로 그 반주에 따라 두 어깨를 으쓱거리며 두손으로 자기 몸을 치면서 춤을춘다. 무자는 손으로 자기 몸을 치는 사이에서 시간적공간을 가지고 수렵과정을 엇갈아 재현한다. 한편, 춤진행 과정에서 는 매우 기이한 얼굴 표정을 지으면서 각종 새들의 기묘한소리와 짐승들의 괴상한 울음소리를 모방하기도한다. 춤은 나중에 맹수를정복한 사냥꾼의 희열을 표현하는것으로 끝난다. 이춤의 가장 특출한 특징은 고대적인 원시성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완전히 수림에서 사는 수렵인의 원시적인 복장 그대로이며 소도구 역시 원시적인수렵도구 그대로이다. 춤의 내용도 원시수렵인의 수렵생활을 그대로 재현하는것이 위주가되며 춤 동작은 거칠고 조잡하며 때론 광적인 표현을하면서 자연의소리와 짐승의소리를 결합하여 춤을 춘다는것이다. 고증은 할수없어나 전수자의 구전에의하면 가문에서 내리 20대를 전수했다고 하니 원초적인 무용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사료가치와 문화가치를 갖는다.  

수박춤복장은 울로초[명사][북한어]를 모자와 치마처럼 새끼 꼬듯해서 입고 나체로 춤을 추게된다. 민속무용의 경우 일하다 또는 평상시의 입고 있는 옷이 곧 무대복이었던것에 비해 정해진 복장으로 미루어 전문 연희의 흔적이 아닐까 하는 학계의 의견도 있다. 수박춤의 연희에 울로초 외에 일상적인 한복을 입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김룡칠 증언).


[소도구] 
모자, 치마 - 만주에서 나는 울로초라는 풀로 새끼를 꼬듯해서 만들어 입는다(한복 바지가랭이를 접어 올려서도 하지만 웃통은 벗고 맨발로 해야 한다) 
산짐승 - 호랑이나 멧돼지, 노루등의 가죽을 왼쪽 어께에 짊어 지고 오른손에 긴 몽둥이를 들고 걸어 나오며 시작한다. 
몽둥이 - 길이 1~ 1.5미터 정도가 알맞다. 
함지박 - 큰 함지박에 물을 적당히 넣고 작은 함지박을 그 위에 띄운다. 함지박이 없을 경우 솥뚜껑이나 돌멩이를 나무작대기로 치면서 할 수도 있다. 
나무작대기 - 두개가 필요하다. 20~ 30센티 정도로 재질은 정해진 것이 없다. 없을경우 손바닥으로 함지박을 두들기기도 한다.
*설명절때 나무작대기에 감자를 끼워서도 했다는 증언(김룡칠선생님)도 있다. 

[기타]
장단 - 수박춤의 장단은 동살풀이라고 하나 기능자께서 휘모리 비슷하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으며 자강도의 것은 이외에 타령장단등 몇이 더 보인다. 
쿵,떡, 쿵떡 쿵-, 쿵떡쿵떡쿵떡쿵- 
치는 법 - 엉덩이를 깔고 앉거나 쪼그린체로 어깨를 들썩이며 한다. 
장소 - 실내에서 할 수도 있으나 야외(공터나 마당같은 곳)에서 주로 연희되었다 한다.
*산짐승을 잡아 놓고 마을사람들이 둘러 앚은 가운데 행해지던것과 설명절때 그동네에서 제일 큰 집에 온 동내 사람들이 모여 술 마시고 놀다가 날이 어둑어둑해지면 모닥불을 피워 놓고 수박춤을 했다고 하며 당시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서기; 차렷서기, 벌려서기, 외다리서기 
[기본자세]
몸동작 기본; 절구질과 엉덩이 흔들기 
걸음걸이; 앞,뒤로 걷기, 별법 - 우쭐대며 걷기, 장단죽여 걷기, 허벅치며 앞으로 걷기, 사선으로 발 디디기, 게걸음, 게걸음 별법, 갈지자 걷기, 게걸음하고 외다리 서기, 굴러뛰기, 가슴치고 돌기, 허벅치기, 무릎치고 가슴치고 손등치기, 바닥 짚고 몸 비틀기, 다리 꼬아 일어서기, 제자리 돌기, 뒤로 돌기, 뒤로돌기 별법 

기본틀; 수박치기 - 손바닥 치고 손등 치기, 가슴치고 손등치기, 제몸치기(이마, 뺨, 어깨, 옆구리, 허벅, 발바닥), 상대 몸치기, 날개펴기, 무릎 세우기 
고개동작 앞으로 빼기, 별법 - 빼고 넣기, 치들기, 옆으로 끄덕이기, 흔들기, 돌리기 
어깨동작 으쓱대기, 교대로 들었다 놓기 
등 동작; 구부리기 
배 동작; 배치기 
손동작; 손목 꺽기, 손가락 꼬기, 손목 흔들기, 주먹쥐고 앞, 뒤로 흔들기, 양 팔 앞으로 내어 궁글리기, 나래치기, 차렷하기, 날개펴기, 주먹겨드랑이 끼기, 허리춤 끼기, 주먹 엉덩이 감추기, 호랑이 발톱 세우기, 양팔 안으로 꼬기. 앞, 뒤로 꼬기, 건들대기, 기운받기, 소뿔 잡기, 땅치기 
엉덩이 동작; 좌, 우로 흔들어 대기, 앞으로 들이대기 
얼굴동작; 좌, 우로 입 째기, 주둥이 내밀기, 찌푸리기, 손바닥으로 뺨치기, 입 돌리기, 입 벌리기, 째려보기, 눈 깜박이 
눈 동작; 사팔뜨기, 좌, 우로 굴리기, 오른쪽 위로 치들기, 옆을 보고 아래보기, 하늘 쳐다보기 
마무리; 어깨치기에 들어막기로 응수하고 양손 떼밀기하다가 옆구리치기에 무릎 세우기로 방어한다. 가슴치기에 슬쯕대어 피하고 이어서 상대허리를 감아 들고 힘있게 꺽듯이 하다가 엉덩방아를 찧게 한다. 다른 예도 있다. 


4. 관련활동

일제강점기의 舞姬, 최승희도 무대에서 수박춤을 공연한 예가 있다고 하며 그의 저작인 "조선족 무용기본동작(1978)"중에도 수박치기가 수록되어 있다.
2008년 4월에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현장실태조사를 하였으며 관련 조사보고서가 나와 있다. 


5. 주요특징 및 의의

 자강도의 수박춤은 수시로 추어지며 철산의 손벽춤은 남한의 여산군에서의 수박희처럼 7월 백중에 세시풍속으로 한다고 한다.<동국 여지승람>에서는 "여산군에서 해마다 7월15일에 가까운 양도(전라, 충청)의 백성들이 한데 모여 수박희로 승부를 다투는 풍속이 있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수박(手搏)을 手拍이라고도 쓰는데 拍은 "손벽 칠, 장단 맞출"이란 뜻이다. 수박의 무용적표현인 수박춤에 동살풀이가 있고 이 장단은 무속과 관계가 있다. 

북한에서는 수박춤의 특징적인 동작들을 높이 평가하여 씨름춤(무용조곡 '계절의 노래' 참고), 검무 및 무사춤등에 응용하고 있다. 북한의 수박춤발굴자는 공훈예술가 전한률, 1931 ~ )로 알려져 있는데 1956년 8월 전국전문예술단체 축전에서 특등상을 받았으며 모스크바에서 진행 된 제6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서 은메달을 받았다고 한다.
북한의 대외 교류에서 춤작품은 민속무용처럼 민족 형식이 두드러지며 민족적 통속성을 교류의 기준으로 설정할 경우, 그간 이 기준으로 북한에서 거듭 언급된 작품들은 <달맞이> <무사춤> <수박춤> <돈돌라리> <금강선녀> 등이다. 



 
각 주
 
1 . 1.수박춤의 계보는 김달순(1886 ~ 1962), 그의 자제인 학천(졸), 학현(생존) 그리고 김만석(함경도 출생, 몰년도 미상), 김룡칠(생존, 중국연변작가협회, 시인) 등이며 이들 모두로부터 온전하게 전수받은 이로는 송준호가 유일하다. 2.이글은 송준호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정성미가 편집한 것이다.
2 . 국어대사전에 손뼉을 치면서 하는 춤으로 기록되기도 함
 
전승 지역
        경기  기타    
 
분류 체계
        전통적 공연ㆍ예술 /  무용 /  민속춤
 
자료 출처 / 참고 자료
1 . 최영년 저, 황순구 옮김, 1925, <해동죽지 海東竹枝 >
2 . 국무논총 (國武論叢) 제2호, 2003, 배달국무연구원.

 

 

 

 

 

 

 
기치료,신/무병 가료전문 20년 내공  http://자연치유.org
이화자연치유(한국도법연구원)
 
 
한국자격개발 교수협의회  경락,추나,교정(기치유,심성의학) 교육 및 자격발급
문의: 051 24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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